혼자 살아도 건강하게! 1인 가구 식단 아이디어 & 간단 요리 레시피 7가지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식사 준비입니다.

외식이나 배달 음식은 편리하지만,비용이 많이 들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요리 레시피 7가지를 소개합니다.

모두 1인분 기준이며,필요한 재료와 간단한 조리법까지 정리했으니 오늘 바로 시도해 보세요!


1. 달걀 야채볶음밥

재료 (1인분):

  • 밥 1 공기 (150g)
  • 달걀 1개
  • 양파 1/4개
  • 파프리카 1/4개
  • 간장 1스푼
  • 식용유 약간

조리법:

  1. 양파와 파프리카를 잘게 썬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을 풀어 스크램블처럼 만든 뒤 잠시 덜어둔다.
  3. 같은 팬에 양파와 파프리카를 볶다가 밥을 넣고 간장으로 간을 한다.
  4. 마지막에 달걀을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

포인트: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자유롭게 활용하면 영양이 더 풍부해집니다.


2. 간단 된장찌개

재료 (1인분):

  • 물 300ml
  • 된장 1스푼
  • 두부 1/4모 (약 70g)
  • 애호박 1/4개
  • 대파 조금

조리법:

  1. 냄비에 물을 끓이고 된장을 풀어준다.
  2. 애호박을 반달 모양으로 썰어 넣고 끓인다.
  3. 두부를 깍둑썰기해서 넣고 3분간 끓인다.
  4.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이면 완성.

포인트: 멸치 육수나 다시마를 활용하면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3. 닭가슴살 샐러드

재료 (1인분):

  • 닭가슴살 100g (삶은 것 또는 구운 것)
  • 상추·양상추 등 채소 한 줌
  • 방울토마토 4개
  • 삶은 달걀 1개
  • 올리브오일 1스푼 + 레몬즙 1스푼 (드레싱)

조리법:

  1. 채소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
  3. 방울토마토와 삶은 달걀을 곁들인다.
  4.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뿌려 완성.

포인트: 시판 닭가슴살 제품을 활용하면 더 간단합니다.


4. 두부김치 볶음

재료 (1인분):

  • 두부 1/2모 (약 150g)
  • 김치 100g
  • 간장 1/2스푼
  • 참기름 약간

조리법:

  1. 두부는 사방 2cm 크기로 잘라 기름에 노릇하게 굽는다.
  2. 다른 팬에 김치를 볶다가 간장과 참기름을 넣어 간을 한다.
  3. 구운 두부 위에 볶은 김치를 올려 완성.

포인트: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5. 오트밀 컵죽

재료 (1인분):

  • 오트밀 40g
  • 우유 200ml (또는 물)
  • 소금 약간
  • 계란 1개

조리법:

  1. 컵에 오트밀과 우유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린다.
  2. 계란을 넣고 젓가락으로 풀어 다시 1분 돌린다.
  3. 소금 간을 살짝 하고 저어주면 완성.

포인트: 바쁜 아침에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고단백·저칼로리 메뉴입니다.


6. 참치 채소비빔밥

재료 (1인분):

  • 밥 1공기 (150g)
  • 참치캔 1/2개
  • 시금치나 오이, 당근 등 채소 조금씩
  • 고추장 1스푼 + 참기름 1스푼

조리법:

  1. 채소는 살짝 볶거나 데쳐서 준비한다.
  2. 밥 위에 채소와 참치를 올린다.
  3.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벼 먹는다.

포인트: 냉장고 속 남은 채소를 활용하기 좋은 메뉴입니다.


7. 간단 브런치: 토스트 & 스크램블 에그

재료 (1인분):

  • 식빵 1~2장
  • 달걀 2개
  • 버터 약간
  • 소금, 후추

조리법:

  1. 달걀을 풀고 소금·후추로 간한다.
  2. 팬에 버터를 두르고 약불에서 천천히 저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든다.
  3. 식빵은 토스터나 팬에 구워 곁들인다.

포인트: 방울토마토, 오이, 과일 등을 곁들이면 완벽한 브런치가 됩니다.


아자! 1인 가구도 건강한 식사가 가능하다

혼자 살면 요리를 번거롭게 느낄 수 있지만,이렇게 간단한 레시피만 알아도 매일 건강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영양 균형을 챙기고, 비용도 절약하면서,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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