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s of Venice의 야경은 사진보다 실물이 더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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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월드 Colors of Venice 야경 투어: 운하의 모습 |
"푸꾸옥 북부를 여행한다면, 낮보다 밤에 더 빛나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유럽풍 운하, 베네치아 감성의 곤돌라,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물드는 순간, 이곳은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야간 관광 명소로 바뀝니다.
특히 매일 저녁 펼쳐지는
‘Colors of Venice 쇼’는 공연, 음악, 영상,
분수쇼가 결합된 몰입형 퍼포먼스로, 푸꾸옥 북부 여행에서 놓치면 아쉬운 필수
코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방문 후기를 바탕으로, 사진 스폿, 쇼 관람 팁, 이동 동선까지의 정보를 정리해 소개합니다.
※ 작성 시점 기준 정보이며, 일부 내용은 현지 운영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푸꾸옥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먼저 전체 동선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 위치 및 기본 정보
- 위치: 푸꾸옥 북부, 빈펄 사파리 및 크라운 플라자 인근
- 운영 시간: 24시간 개방, 야간 쇼는 주로 20:00~20:45
- 입장료: 무료 (곤돌라 탑승 및 일부 체험 콘텐츠는 유료)
- 이동 방법: 북부 주요 숙소(크라운 플라자, 빈홀리데이 등)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 걸어서 이동도 괜찮아요, 실제로 걸어보니 보도블록이 편평한 길이라 편하고, 시간은 대략 20분 정도 소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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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하와 유럽풍 거리를 재현한 그랜드월드의 밤
그랜드월드는 ‘베트남 속 유럽’을 테마로 설계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낮에는
쇼핑과 카페, 갤러리 관람이 가능하고,
밤이 되면 모든 조명이 켜지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특히 Colors of Venice 구역은 운하를 중심으로 곤돌라가 오가고,
유럽식
건물들이 형형색색의 조명을 받아 로맨틱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 사진 촬영 명소가 다양해 SNS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고
- 커플·가족·친구끼리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 푸꾸옥의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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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꾸옥 밤의 명작, 그랜드월드 'Colors of Venice'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감성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와 화려한 야경, 그리고 감동적인 공연까지 더해져 푸꾸옥 최고의 야경 명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인생샷을 위한 사진 스폿 BEST 3
1. 🌉 운하 위 곤돌라 브리지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으로, 운하를 가로지르는 아치형 다리 위에서
형형색색의 조명이 수면에 반사되는 모습은 마치 베네치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줍니다.
이곳은 해가 완전히 진 뒤
저녁 7시 30분~8시 사이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특히 커플 여행자에게
추천!
2. 🏛️ 유럽풍 광장 & 분수대
광장 중앙에는 분수와 함께
로마풍 건축물이 조명을 받으며 빛나는 장면이 펼쳐집니다.
야경
속에서 포즈를 잡으면 화보 같은 사진이 완성됩니다.
3. 🚤 곤돌라 탑승 중 촬영
운하를 따라 이동하는 곤돌라 위에서 보는 양쪽의 건물과 조명은
정적인 유럽 도시의 야경을 재현합니다.
곤돌라 뱃사공이 사진
촬영에 협조적인 편이라, 중간중간 포토 타임도 놓치지 마세요.
그랜드월드의 밤을 수놓는 대표 야간 공연이 바로 ‘Colors of Venice
Show’입니다.
운하를 무대로 펼쳐지는 대형 공연으로,
조명, 물, 음악, 영상,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몰입형 퍼포먼스입니다.
✔ 공연 시간
- 평일: 20:00~20:30 (3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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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20:00~20:45 (공연 종료 후 분수 쇼 연결)
※ 계절 및 운영 상황에 따라 시간 변동 가능하니 당일 안내 확인 필수
✔ 관람 위치 추천
- 운하 중간 다리 근처 또는 광장 측 건물 앞에서 관람 시 가장 정면에서 쇼를 즐길 수 있음
-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최소 30분 전에는 자리 확보 필요
※ 저희는 곤돌라 브리지 근처 커피숍에 1시간 전에 미리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도, 공연 시간이 가까워지면
인파가 많아 많이 북적거립니다.
✔ 공연의 하이라이트
- LED 조명 드론 연출
- 수상 무대 위 배우들의 군무
- 물과 불이 어우러지는 피날레 연출
영상으로는 담기 어려운 감동이 있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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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동선 팁 & 관람 루트 제안
🟨 추천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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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경 도착 – 낮과 밤 사이의 분위기 차이를 즐기며 가벼운
산책 및 저녁 식사
※ 저희는 럭키 쉬림프에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구글 리뷰 참고.) -
7시~7시 30분 – 운하 주변, 사진 스폿 중심으로 촬영
※ 주변에 가성비 좋은 마사지 샵도 많습니다. - 7시 45분~8시 – 공연 장소 앞자리 확보
- 8시~8시 30분/45분 – 메인 공연 관람
- 공연 후 – 분수쇼 또는 곤돌라 탑승(야간 운행 있음)
🟨 주변 시설
- 야시장 구역: 쇼핑과 간단한 길거리 음식 가능 하고, 다양한 먹거리
- 카페 & 디저트 숍: 유럽풍 인테리어가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
- 기념품샵: 베네치아 감성의 디자인 제품 다수 판매
- 오후 6시경 도착: 유럽풍 거리 배경으로 저녁 풍경 촬영
- 7시~7시 30분: 곤돌라 탑승 또는 주변 산책
- 7시 30분~7시 45분: 공연 장소 앞 위치 선정
- 8시~8시 30분: 메인 쇼 관람
- 이후: 야시장 구역 또는 야경 속 카페에서 마무리
⚠️ 야경 투어 전 주의사항
✔ 삼각대 필수
야경 촬영을 하려면 흔들림 방지를 위해 소형 삼각대 또는 짐벌을 준비하세요.
✔ 날씨 변수 대비
푸꾸옥은 열대 기후로 간헐적 소나기가 잦습니다.
- 작은 우산
- 우비
- 방수 슬리퍼 등
✔ 모기 기피제
운하 주변은 물가 지역이라 모기가 있을 수 있으니 기피제를 꼭 챙기세요.
✔ 편안한 신발
넓은 구역을 걷기 때문에 구두나 슬리퍼보다는 운동화나 편한 샌들 추천
✅ 푸꾸옥 북부의 밤을 완성하는 최고의 야경 콘텐츠
그랜드월드의 ‘Colors of Venice’ 야경 투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서,
낭만과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야간 콘텐츠입니다.
쇼, 조명,
음악, 사진, 산책까지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마치 유럽 도시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줍니다.
낮의 푸꾸옥이 자연과 해변의 매력이라면, 밤의 푸꾸옥은 바로 이곳에서
완성됩니다.
푸꾸옥 북부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그랜드월드 야경 투어’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코스입니다.
그랜드월드의 ‘Colors of Venice’는 단순한 조명이 아닌
문화와 감성이 결합된 종합 예술 공간입니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푸꾸옥을 경험하고 싶다면,
운하, 조명, 곤돌라, 퍼포먼스, 유럽 분위기의 밤 산책까지 모든 것이 갖춰진 이곳에서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푸꾸옥 북부 여행의 완성은 바로 이 야경 투어에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크라운 플라자의 객실, 조식, 수영장·키즈 시설을 조금 더 자세히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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